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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말 유세, 골목 민심 공략

권혁태 기자 입력 2026-05-30 19:20:00 조회수 40

◀ 앵 커 ▶
6.3지방선거 본투표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제주도지사 후보들이 골목 골목을 누비며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제주의 현실을 위기로 진단하고 있는 후보자들은 저마다의 해법을 내놓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 리포트 ▶
소규모 행사장과 골목을 돌며 유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힘있는 집권 여당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위기의 민생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 정책과 연계한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SYNC ▶(위성곤 후보)
"청년들에게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습니다. AI 데이터, 에너지 산업을 통해서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고 우리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재정부 경험을 앞세운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 역시 유세차로 
골목 골목을 누비며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집권 기간 무책임으로 지금의 위기가 만들어졌다고 비판하며 책임 정치와 함께 민생경제 회복의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 SYNC ▶(문성유 후보)
"소상공인들의 얼굴에 웃음이 솟아나는 경제, 농업인들의 어깨가 가벼워지는 경제, 그리고 아이 키우기가 좋고 노인들이 삶이 편안한 그런 제주 경제를 만들려고 합니다."

무소속 양윤녕 후보 역시 주요 거점과 골목을 누비며 공약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외형적 성장에만 치중했던 정책을 바꿔민생순환경제를 통해 제주의 위기를 돌파하겠다며 1차 산업부터 되살리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 SYNC ▶(양윤녕 후보)
"1차 산업의 가장 중요한 공공 수매제를 도입하겠습니다.제주에서 농산물은 생산되는데 가격은 저 육지 공판장에 가야 결정이 됩니다. 이거 이제는 막아야 합니다."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본투표를 앞둔 마지막 주말. 골목을 누빈 후보들의 유세와 공약이 
막판 표심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권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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