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와 세계 경제 위기로 주춤했던 일본인 관광객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11,6월 33%의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던 일본인 관광객이 7월들어 3.4%의 증가세로 돌아섰고 8월과 9월에도 6%대에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특급호텔 중심으로 객실 점유율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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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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