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정치

[앵커대담]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

박주연 기자 입력 2026-06-04 19:20:00 조회수 274

◀ 앵 커 ▶
이번에는 제주도지사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당선자를 
스튜디오에 모시고 
대담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계신데요, 
안녕하십니까?

위>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앵 커 ▶ 먼저 선거에서 압승하셨는데, 
소감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위> 도민 여러분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제주는 대한민국의 변방의 섬이었습니다. 이제 제주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민의 불편을 우선 해소하고 도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도민과 함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앵 커 ▶ 그렇다면 인수 위원회를 어떻게 구성을 하시고 어디에 초점을 맞추실 건지 궁금한데요.

위> 우선 실무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할 예정이고요. 인수위가 현장도 다니고 현안 문제도 점검할 수 있도록 하고 당선인인 저도 마찬가지로 현안 점검들을 해 나갈 생각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인재들을 자기 추천 또는 타인이 추천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인력 풀을 가지고 앞으로 제주도정을 운영할 계획이고요.

◀ 앵 커 ▶ 취임 이후에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할 정책으로 어떤 것을 꼽으실 수 있을까요?

위> 민생경제를 회복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인수위 과정에서 3천억 원에 대한 추경예산안을 준비하고 당선되자마자 관련된 일 추진을 통해서 민생경제 회복에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불편신고센터를 가동하고 주민들이 불편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우선적으로 해결해 가고자 합니다.

◀ 앵 커 ▶ 제주 제2공항 문제가 굉장히 쟁점이 됐었는데 그동안 갈등 문제도 컸기 때문에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갈등을 해결할 것인지.

위> 최대한 빨리 이 문제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주민 투표를 할 것인지 아니면 공론조사를 할 것인지 아니면 또다른 방안이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인수위 과정부터 검토를 하겠고요. 프로세스를 만들어서 그 로드맵을 함께 공유하고 구체적으로 신속하게 결정할 생각입니다.

◀ 앵 커 ▶ 오영훈 도정에서 시작한 BRT사업이라든가 칭다오 항로 문제 이것을 계속 유지하실 계획인지도 궁금하거든요.

위> 섬식 정류장으로 만들어진 양문형 버스 제도를 어떻게 할 것이냐 문제인데 저는 이것의 폐지를 방향으로 두고 어떻게 설계를 해나갈 것인지를 고민을 했다 말씀드리고요. 칭다오 노선도 실질적으로 적자가 많이 누적되고 있기 때문에 효용성 문제에서 판단해서 과감한 조치를 할 생각입니다.

◀ 앵 커 ▶ 마지막으로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의 정책 방향 어디에 두고 운영하실 건지

위> 우선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실현하겠습니다. 소통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SNS에서 일방적으로 도정을 홍보하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 제가 타운홀 미팅이라든가 현장과 관계 이해당사자들을 직접적으로 만나고 문제를 해결하는 그런 운영을 하겠고요. 선거과정 안에서 국가데이터센터, 제주국제과학기술원, 해상풍력 슈퍼그리드 이런 사업들을 얘기했고 제주의 미래 성장사업으로 만들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구체적으로 그것을 실현해나가겠습니다.

◀ 앵 커 ▶ 오늘 제주도지사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의 위성곤 당선인과 함께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오늘 이렇게 함께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END ▶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