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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사흘째, 제주선수단 메달 15개 추가

홍수현 기자 입력 2009-10-22 00:00:00 수정 2009-10-22 00:00:00 조회수 0

전국체전 사흘째인 오늘, 배드민턴 남고부 개인복식에서 제주 사대부고 강지욱, 길현철이 경기 광명북고를 꺾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육상에서도 여자 일반부 800미터에서 서귀포시청의 손수연이 금메달을 따내는 등 제주선수단은 오늘 하루, 금메달 4개와 은메달 6, 동메달 5개를 추가하며 지금까지 메달 41개를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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