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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8만 개 밭에 무단투기한 농협 적발

조인호 기자 입력 2026-06-10 19:20:00 조회수 355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양배추를 밭에 무단 투기한 혐의로 
한림농협 관계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림농협은 지난달 초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밭에 
양배추 8만여 개, 40톤을 
폐기물처리업체에 맡겨 처리하지 않고 
무단 투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농협측은 
수매한 양배추 중에 비상품이 많아 
비료로 쓰겠다는 농가에 줬다고 주장했지만
인근 주민들은 양배추의 수분을 줄이는
퇴비화 공정을 거치지 않아 악취가 심하다며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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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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