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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전국으로 확산

권혁태 기자 입력 2009-10-27 00:00:00 수정 2009-10-27 00:00:00 조회수 0

제주 올레길의 개념을 이용한 관광 방식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남 서산시는 제주도의 올레길을 지역 특성에 맞도록 변형한 친환경 트레킹 코스 2곳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리산 일대의 전북과 전남, 경남의 자치단체와 시민단체들도 300km에 걸친 친환경 트레킹 코스인 둘레길을 일부 개통하고 오는 2천11년까지 장거리 도보길을 완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처럼 올레길 여행 개념이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제주 올레만의 차별화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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