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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방만 경영‥그린수소 사업 재검토 통보

홍수현 기자 입력 2026-06-11 19:20:00 조회수 33

제주에너지공사가 
비상임이사들에게 
활동비를 부적절하게 지급하고 
사적 단체에 광고비를 집행하는 등 
방만한 운영을 해오다 적발됐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종합감사 결과, 에너지공사가 
직무 실적이 없는 비상임이사들에게 
수천만 원의 활동비를 
전액 비과세로 퍼주고, 종친회나 동호회 등 
사적 모임에 광고비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친환경 그린수소 실증사업의 경우, 
재생에너지가 아닌 
일반 산업용 전기를 사용하고, 
설비가 고장나면 다른 지역의 '그레이수소'를 구매해 공급하는 등 비효율성이 드러나 
사업 재검토를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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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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