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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몰아친 제주‥피해신고 8건 접수

남민주 기자 입력 2026-06-20 19:20:00 조회수 27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불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소형 태풍급의 매우 강한 바람에 해당하는 
최대 순간풍속 시속 85km의 바람이 불었고,
한라산 진달래밭에는 164.5㎜의 
비가 내렸습니다.

강한 비바람이 불면서 
서귀포시 토평동과 남원읍에서는 
방풍림과 가로수가 쓰러졌고 
제주시 영평동에서도 현수막이 찢어지는 등 
8건의 피해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강풍으로 인한 항공기 결항은 없었지만,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일부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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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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