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불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소형 태풍급의 매우 강한 바람에 해당하는
최대 순간풍속 시속 85km의 바람이 불었고,
한라산 진달래밭에는 164.5㎜의
비가 내렸습니다.
강한 비바람이 불면서
서귀포시 토평동과 남원읍에서는
방풍림과 가로수가 쓰러졌고
제주시 영평동에서도 현수막이 찢어지는 등
8건의 피해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강풍으로 인한 항공기 결항은 없었지만,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일부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