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오늘, 신종플루 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소방본부와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한 본격 대응에 나섰습니다. 대책본부는 연인원 천명 이상이 참여하고 이틀 이상 계속되는 각종 축제와 행사는 취소나 연기하기로 하고, 현재 계획된 행사 28건 가운데 6건을 연기하거나 취소했습니다. 또, 민방위 교육 미이수자 2천400여 명에 대해서는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하고 면제 처리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