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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로 행사 취소 잇따라

홍수현 기자 입력 2009-11-06 00:00:00 수정 2009-11-06 00:00:00 조회수 0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해 각종 행사가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이번주 개최 예정이던 교육감기 전도 학생 장사 씨름대회와 21일 예정됐던 교육문화축제 등 18개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했습니다. 제주자치도 소방본부도 오는 9일 계획했던 제 47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역에서 열릴 각종 행사도 재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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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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