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낙뢰로 정전되면서 제주시 한림읍 모 양돈장에서 기르던 새끼돼지 400여 마리가 죽었다며 양돈장 주인 42살 김모 씨가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아침, 농장에 나가보니 축사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새끼돼지들이 죽어있었다는 농장주인의 말에 따라 낙뢰로 인한 정전 여부 등 정확한 피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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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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