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환경

연산호 주저앉는 '슬럼핑' 세계 최초 학술 보고

조인호 기자 입력 2026-07-01 07:30:00 조회수 21

제주 바다의 연산호 군락이 주저앉는
슬럼핑 현상이 
세계 최초로 학계에 보고됐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김태훈 박사팀은 
2024년 여름 
제주 연산호 군락이 무너진 현상을 
세계 최초로 '슬럼핑'이라고 
학술적으로 명명해
국제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츠'에 
실었습니다.

연구팀은 당시 제주 남부 바다가 
최근 10년 동안 
가장 높은 수온을 기록한 가운데, 
양쯔강에서 유입된 대규모 담수의 영향으로 
50일 이상 저염분 환경에 노출돼
삼투압 조절 기능에 
이상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