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교육청은 제주지역 일선 고교에서 수험생들의 수능시험 가채점 점수를 받아 분석한 결과, 수리영역의 점수가 지난해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상위권 수험생들의 입시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진학지도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다음달 9일, 성적이 통보되면 11일과 12일 이틀동안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대학교육협의회와 함께 대입상담박람회를 열어 수험생들의 입시 상담을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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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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