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학회의 추계 학술 포럼이 오늘 오후, 제주시 하와이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양일용 제주 관광대학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제주에 내국인 카지노가 도입된다면 공공성 확보를 위해 제주자치도가 지분의 51%를 보유하고 나머지를 민간이 투자하는 이른바 '제3섹터 방식'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포럼에서는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 방안과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한 자연환경 해설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