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제주시 한경면 주택가 골목에서 70살 양모 할머니가 몰던 경운기가 뒤집히면서 양 할머니가 경운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주변에서 일하던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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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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