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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에서 성매매 7명 입건

홍수현 기자 입력 2009-11-24 00:00:00 수정 2009-11-24 00:00:00 조회수 0

제주지방경찰청은 다방에서 속칭 티켓영업을 하며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59살 유모 씨를 입건하고, 여종업원에게 성을 산 혐의로 주민 41살 김모 씨 등 6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작년 12월부터 추자도에서 다방을 차려놓고 여종업원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고, 김씨 등 주민 6명은 차를 주문한 뒤 여종업원에게 10만 원에서 30만 원씩 주고 성을 산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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