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팀 제주 유나이티드가 지난 1일, 강원 FC와 2009 K리그 최종전 이후 3주간의 휴가를 마치고 오늘부터 올 시즌 마무리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박경훈 제주 유나이티드 신임 감독은 이번 훈련에서 선수단을 재구성하고 내년 시즌 청사진을 구상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다음달 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 유일의 한민족 축구팀인 백두산 호랑이와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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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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