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제주 모녀 간첩 조작사건 관련자들의
정부 포상이 취소됐습니다.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제주 모녀 간첩 사건 당시
수사 절차 위반과 인권침해 등
위법사실이 확인된
국가안전기획부 관계자 등
167명에 대한 서훈 취소를 의결했습니다.
1984년 고 황모씨와 딸 김모씨는
북한과 조총련을 찬양한 혐의로
징역 7년과 3년을 선고 받았는데,
2016년 재심에서
안기부가 불법 구금한 상태에서
회유한 사실이 인정돼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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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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