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제주도는 2030년까지
수소버스를 300대까지 늘려
운영할 계획인데요.
올해 말부터는
수소 전세버스의
운행이 시작될 예정인데
도의회에서 도입 시기와
운영 방식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030년까지 수소버스를
300대까지 늘려
시내버스 노선 등에
투입하기로 한 제주도.
올해 하반기에는
수소 전세버스 20대가 제주에서
운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도의회에서
수소 전세버스 도입을 놓고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버스를 제작할 수 있는
기간이 빠듯해 기간 안에
운영을 시작하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 SYNC ▶김황국 / 국민의힘 도의원
"최소 20대 이상이 돼야 전세버스 운행기준에 부합하는 거 아닌가요. 버스가 지금 신청하더라도 들어올 수 있는 시기적인, 물리적인 여건이 안 되는데…"
◀ SYNC ▶김남진 / 제주도 혁신산업국장
"저희가 예산이 되고 하면 국토부에서 기간 연장을 해주기로 한 부분이 있어서…"
다른 지역에 비해
수소 충전 가격이 높고
충전 인프라가 부족해
정상 운영이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 SYNC ▶양경호 /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전세버스는 장거리를 나가야 되지 않습니까. 제주도 같은 경우도 보통 단체가 오면 1박 2일이나 2박 3일 가야 되는데 제주도에 충전소가 함덕밖에 없잖아요."
'제4차 풍력발전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예산 편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예산을
연구용역비 항목이 아닌
시설비 항목으로 편성해
사전심의를 피했다는 겁니다.
◀ SYNC ▶한권 /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시설비는 사업계획이 나와 있는 상태에서 기본조사 시설비나 실시설계비 등 편성하는 겁니다."
◀ SYNC ▶김남진 / 제주도 혁신산업국장
"전문지식이 필요한 부분은 편성할 수 있다고 알고 있고 3차 계획도 시설비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경예산에서 탐나는전 예산이
2배 이상 늘어났다는 지적에,
제주도는 2월에
캐시백을 20%로 높이다 보니
수요가 급격하게 많아졌다며
추석 때 캐시백 추가 적립도
어렵다고 답변했습니다.
MBC뉴스 김항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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