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주점 주인을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제주시 41살 유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2일 밤, 제주시내 모 주점에서 40대 여주인을 둔기로 때려 현금 1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주점 주인을 폭행하고 현금 20여 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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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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