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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 ‘돌핀’ 어디로 향하나··내일까지 제주 가끔 비

송유진 기자 입력 2026-08-05 07:30:00 조회수 642

 

폭염의 기세가 날로
강해지고 있습니다.

제13호 태풍 ‘돌핀’은
오늘 오후 3시경, 강도 3의
세력을 가지고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910km 부근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한반도 최근접
시간이 8월 10일 새벽 3시경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경로가
유동적이어서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한편 제주의 폭염특보는
어제보다 확대 강화됐습니다.

제주시(서부·중산간),
서귀포시(서·남부)에는
폭염 경보가, 산지를 제외한
그 외의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부터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mm 정도입니다.

다만, 지역 간의 차이가 크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입니다.

북부와 동부 28도,
서부 27도, 남부 29도,
산지는 23도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제 남부와 동부는
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부와 동부 32도,
북부 33도, 남부 34도,
산지는 28도가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날씨입니다.

오후에는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겠고,
가파도와 마라도의
낮 기온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 날씨입니다.

내일 새벽부터 제주 해상에는
바람이 차차 강해지면서
물결 또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최대 5m 이상의 물결이
예상되는 만큼 항해와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내일 밤부터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며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 바랍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다음 주 초반까지는
한반도 인근을 통과하는
태풍의 움직임에 따라
기상상황에 변동이
생길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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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진
송유진 yujin58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