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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에서 환자 추락

홍수현 기자 입력 2009-12-14 00:00:00 수정 2009-12-14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쯤 제주시내 모 종합병원에서 이 병원 신장내과 환자인 64살 이모 씨가 지하 1층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직원들이 발견해 중환자실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병원 건물 내 계단 6층에서 지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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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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