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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도 꺾지 못하는 무더위··제주 비 소식

송유진 기자 입력 2026-08-06 07:30:00 조회수 254

 

7월 내내 비가 충분히
내리는 대신 푹푹 찌는
더위만 이어졌습니다.

어제(5일)는 제주 해안
전역에서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보이며,
열대야가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한반도에 접근 중인
제13호 태풍 '돌핀'을
고려하더라도, 습도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겠습니다.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 바랍니다.

오늘은 곳곳에 약한
비 소식이 있습니다.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입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해안 지역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8일) 오전부터는
5~30mm 가량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육상에서는
순간풍속 초속 20m,
산지를 중심으로는 초속 25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해상에서는 강한 너울이
예상됩니다.

시설물 관리와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 바랍니다.

아침 기온입니다.

북부 27도, 서부 26도,
남부 28도, 동부 29도,
산지는 27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입니다.

북부 33도, 남부 35도,
서부와 동부 32도,
산지는 27도가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날씨입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우도의 아침 기온은
27도로 시작해서 낮 기온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 날씨입니다.

현재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전부터 해상에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면서
그 외의 지역으로도
특보가 확대·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특보는 장기간 이어질 수
있겠으니 항해와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에 유의 바랍니다.

오늘 밤부터 제주 해안가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갯바위나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기 바랍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절기상 입추인 내일도
낮 기온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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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진
송유진 yujin58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