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유치를 신청한 2천 14년 전국체전 개최지가 내일 결정됩니다. 대한체육회는 내일(28일) 이사회를 열고 2천 14년 전국체전 개최지를 결정합니다. 2천 14년 대회는 강원도 강릉시와 제주가 유치 신청을 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대한체육회가 제주만 실사를 벌이고 강릉은 실사를 하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대회 유치가 유력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제주는 지난 천998년과 2천2년에 전국체전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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