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연휴를 맞아 본격적인 관광 특수가 시작됐습니다. 내년 1월 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연휴에 모두 7만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호텔과 렌터카 등은 75% 이상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항공권도 오늘과 내일은 90% 이상의 좌석 예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내일(1일) 오전부터 공항과 항만에서 새해 입도 관광객들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는 환영행사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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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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