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제주공항을 출발해 김포로 가던 대한항공 1214편 여객기가 화물칸 문이 열렸다는 경고등이 울려 이륙 27분만에 제주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회항한 여객기는 문 잠금센서를 확인한 뒤 재출발했지만, 승객 232명은 1시간 가까이 기내에서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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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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