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은 0.4%로 11월의 0.84%보다 0.44%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업종별 부도금액은 제조업이 4억 6천만 원, 건설업이 2억 5천만 원 줄어든 반면 농수축산업은 3억 7천만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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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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