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40분쯤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 모 음식점에서 불이 나, 슬레이트 목조 2층 건물 대부분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하지만 식당에 있던 손님 등 6명은 불이 나자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초 발화 지점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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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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