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2년에 이어 두번째로 제주를 찾은 빈 소년합창단의 신년 음악회가 오늘 저녁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세계 최정상의 합창단 가운데 하나인 빈 소년 합창단은 오늘 공연에서 다양한 클래식 음악과 함께 오스트리아 민요와 우리나라 아리랑 등을 특유의 맑고 섬세한 선율로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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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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