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달 7일 밤, 제주시내 한 공영주차장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제주시 50살 박 모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소변과 머리카락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양성 반응을 확인했고, 이후 범행을 자백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