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시내 오피스텔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경비단 소속 37살 정 모 경사를 직위해제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27일 새벽, 술을 마신 뒤 친구가 사는 오피스텔에 찾아갔으나, 친구가 만나주지 않자 소화기를 뿌리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