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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인공지능 확충 1,900억 지원 요청

박주연 기자 입력 2026-09-30 19:20:00 조회수 45

◀ 앵 커 ▶
국회의 정부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제주도가 국회에서 민주당 지도부를 만나
천900억 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핵심 현안 사업으로 
제주형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기반 확충, 
재생에너지 사업을 꼽으며
지원 요청과 약속을 주고받았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예산 정책을 협의하기 위해 만난 자리.

위성곤 지사는
제주의 주요 핵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천974억 9천만 원의 예산 확보를 
건의했습니다.

[ CG ]
제주형 자율주행 실증도시 구축에 
가장 많은 규모인 천683억 원과
재생에너지 기반 데이터센터 실증을 위한
제주권 디지털 전환 개념 검증에 33억원,
지역 특화 농업 디지털 전환 플랫폼 구축에 
20억 원 등을 요청했습니다.//

[ 타가 CG ]
또, 추자 해상풍력의
제12차 전력 수급 기본계획 반영과
2차 공공기관 이전,
도민 항공 이동권 보장 등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도 건의했습니다.

◀ SYNC ▶ 위성곤 제주도지사
"제주는 에너지, 우주, 모빌리티, 바이오 등 3대 성장엔진을 통해 기후에너지 전환이라는 대체불가한 대한민국의 성장 모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에 김민석 당 대표는
4.3 특별법이 통과된 이후
민주당은 정치적 정서적으로 
제주도와 하나가 된 책임정당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전폭적인 지원 입장을 밝혔습니다.

◀ SYNC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기후경제수도 말씀을 주셨는데 그에 관련된 일들,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서 아까 말씀 주셨던 마사회 등등을 포함해서 저희들이 큰 틀에서 공감대를 같이 갖고 있기 때문에"

제주만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 수 있다며
민주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 SYNC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제주권 AX(디지털) 전환 실증사업을 포함해 제주가 AI(인공지능)와 재생에너지 융합을 선도하는 실증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비공개 회의에서 
제주도민의 이동권 보장에 대해서는
김 대표는 제주의 교통 문제를 
큰 틀에서 설계해
이번 정부 임기 안에 단계적 해법의 틀을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국정감사 이후 본격화될 
국회의 내년도 예산 심사에서 
이번 정책협의 내용이 어떻게 반영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주연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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