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서비스노조 의료연대 제주지부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제주의료원은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화 합의를 조속히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의료연대 제주지부는 병원 측이 지난 2천8년, 구내식당과 세탁실 노동자 1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합의해놓고 이행을 거부하고 있다며, 병원 관리 감독을 맡고 있는 제주도가 문제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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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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