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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여론조사2-당별 후보 선호도

홍수현 기자 입력 2010-02-12 00:00:00 수정 2010-02-12 00:00:00 조회수 0

◀ANC▶ 각 정당의 도지사 후보로 누가 가장 나은지 조사한 결과 우근민 전 지사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차기 도지사가 중점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일자리 창출 등 서민경제 안정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한나라당 후보로 누가 가장 나은지에 대해서는 우근민 전 지사가 22.7%로 가장 높았고,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 20.8%, 김태환 지사 11.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동훈 전 서대문구청장은 5.1%, 김경택 전 JDC 이사장은 4.6%였고 태도유보층은 35.2%였습니다.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층에서는 우근민 전 지사가 24.8%,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 21.3%, 김태환 지사 17.6%로 세 후보가 각축 양상을 보였습니다. 민주당 후보로 누가 가장 나은지에 대해서는 우근민 전 지사가 33.7%로 가장 높은 가운데,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사장 21%, 김태환 지사 13% 순이었고 태도유보층은 32.3%였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우근민 전 지사가 47.6%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사장 22%, 김태환 지사 12.8%였습니다. 차기 도지사가 취임 이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일자리 창출 등 서민경제 안정이 54.6%로 가장 높았고, 투자유치를 통한 개발사업 16.8%, 사회복지 확대와 사회안전망 확충 15.3%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제주MBC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맡겨 지난 10일 하루 만 19세 이상 도민 천 명을 전화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 포인트입니다. mbc news 홍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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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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