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경제

"제주는 탄소 없는 섬"‥국회 현장 방문

조인호 기자 입력 2026-10-20 19:20:00 조회수 104

◀ 앵 커 ▶
제주도는 2035년까지 
탄소 없는 섬을 만들겠다며 
화석에너지에서 재생에너지로 바꾸는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가
국정감사 기간에 
제주 현장 방문에 나섰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공공임대주택인 
에코패밀리하우스입니다.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기로 
히트 펌프를 가동해 
난방하고 온수도 공급합니다.

공기 속의 열에너지를 활용하는 
히트 펌프의 작동원리에 대해 
국회의원들에게 설명합니다.

◀ SYNC ▶ 이덕희/제주도개발공사 주택관리팀장
"냉매의 효율을 압축하는 매개체가 공기냐 물이냐 지열이냐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SYNC ▶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물이 없는 곳은 공기로 해야 되겠네. 물 공급이 안 되면"

제주 현장 방문에 나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은 24명

풍력과 태양광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공급하는 
발전소도 둘러봤습니다.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발전소가 
경제성이 있는지 
의원들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 SYNC ▶ 김주영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ESS(에너지저장장치)를 피해갈 수는 없어요. 양수 발전을 짓는다든지 그런 건 피해갈 수는 없다고 보는데 과연 가장 중요한 비용을 어떻게 누가 분담할 것이냐에 관한 문제들이"

제주도는
에너지 전환을 뒷받침할 제도 개선과
국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추자해상풍력발전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뒷받침할 것이라며
국가계획에 반영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 SYNC ▶ 이창흠 / 제주도 기후경제부지사
"(추자해상풍력발전은) 국가계통 연계형 사업으로 추진해야 된다고 저희는 보고 있고요. 포화상태인 제주 대신 국가계통 연결로 추진을 건의를 드립니다."

국회의원들도 
제주도의 에너지 전환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INT ▶ 
김정호 /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남광주특별시의 반도체 클러스터의 재생에너지에 추자도해상풍력도 동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는 
내일(오늘)까지 
한림해상풍력발전단지와
가상발전소 등 
에너지전환 시설들을
둘러봅니다.

MBC뉴스 조인호입니다.
◀ END ▶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