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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아시안게임 스타 선수 총 출동

김항섭 기자 입력 2026-10-20 19:20:00 수정 2026-10-20 19:23:24 조회수 62

◀ 앵 커 ▶
제주에서 12년 만에 열린 
전국체전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데요.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세계적인 기량을 선보이면서
대회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 경기 현장을 
김항섭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계영 400미터 남자 결승전.

아시안게임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힘차게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황선우는
압도적인 스피드로 
경쟁자를 따돌리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앞서 열린
개인혼영 200미터에서
1위로 들어왔지만
아쉽게 실격 처리된 황선우.

하지만 계영 800미터와
자유형 200미터에 이어
대회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 INT ▶황선우 / 강원도청
"(실격으로) 뼈아픈 경험을 얻어 가는 시합이었고요. 이제 단체전은 계영 400m에서 또 우리 멤버들과 잘 합을 맞춰서 1등이라는 성적으로 마무리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만족합니다."

육상 400미터 남자 계주 결승전에는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땄던
비웨사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출발 신호와 함께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선수들.

마지막 주자로 나선 비웨사가
배턴을 넘겨받자마자
다른 선수를 따돌리며
치고 나가기 시작하고,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 INT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 / 안산시청
"이제 나머지 주자 선수들을 믿고 저도 제 할 일을 하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생각을 했고 제대로 뛴 것 같습니다. 계주팀이랑 메달을 따서 그게 가장 큰 것 같아요."

아시안게임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받은 제주 전국체전에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면서
경기장마다 명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항섭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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