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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자 농구 우승‥구기 종목 열기 뜨겁다

김항섭 기자 입력 2026-10-21 19:20:00 조회수 85

◀ 앵 커 ▶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린
전국체전 폐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제주는 국군체육부대 선수들이 합류한
남자농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농구를 비롯해 야구 등
다른 구기종목의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국체전 남자농구 결승전.

검은 유니폼을 입은 선수가 
강력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돌파하며 득점에 성공합니다.

리바운드에 이어 
빠른 반격이 이어지고,

날카로운 패스와 함께
거침없는 3점 슛이 
시원하게 링을 통과합니다.

전국체전 개최지 소속으로 뛰는
국군체육부대의 농구단입니다.

◀ INT ▶신혜윤 신혜빈 / 관람객
"제주도 (여행)와 가지고 농구 봐서 더 재미있고 좋고 (응원하는) 선수들 너무 잘해서 더 기분 좋아요."

국군체육부대 농구단은
4쿼터 내내 단 한 번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고
충남 대표팀에 승리했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84대 63.
21점 차이 완승이었습니다.

◀ INT ▶장창곤 / 국군체육부대 농구단 감독
"먼저 우승을 해서 너무 기쁘고요. 선수들이 너무 열심히 잘 해주고 군인 정신으로 수사불패 정신으로 열심히 해 줘서 저희가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야구 준결승 경기가 열린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

경쾌한 타격음과 함께
타구가 내야를 뚫고 뻗어나갑니다.

수비수가 열심히 쫓아가 보지만
잡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안타가 터질 때마다
관중석에서는 뜨거운
환호성이 쏟아집니다.

◀ INT ▶최영환 최백호 / 관람객
"제주에서 못 보던 야구 경기를 실제로 보니까 현장감도 확실히 좋고 저희 아들이 미래 야구선수가 되려고 하는데 같이 보니까 엄청 좋은 것 같습니다."

전국체전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구기종목에서 제주 선수단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대회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항섭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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