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미성년자를 유인해 성추행 한 혐의로 서울시 28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천8년 12월, 당시 11살이던 김 모양 등 2명에게 관광을 시켜준다며 유인한 뒤 성행위를 강요하는 등 2년동안 6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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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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