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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집 운영 연장‥"전원 시설 먼저 마련해야"

홍수현 기자 입력 2026-11-02 19:20:00 조회수 64

반복된 학대 행위로 
폐쇄 조치된 장애인 거주시설인 사랑의집이 
한시적으로 연장 운영됩니다.

제주시는 
시설 폐쇄에도 남은 이용자 12명에 대한 
보호와 다른 시설로 옮기는 등의 조치를 위해 
운영기간을 내년 4월까지 
6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8월 시설 폐쇄 이후
임시 운영을 지난달까지 마무리하려 했지만 
남은 이용자들의 시설 전원을 마무리하지 못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시설 이용자 부모는 
도내 장애인 거주시설이 턱 없이 부족하고
특히 중증 장애인의 경우 
시설 옮기기가 어렵다며, 
먼저 제주시가 안전하게 옮길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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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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