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9시 45분쯤 제주시 노형동 평화로에서 31살 김 모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굽은 길을 돌다 넘어지면서 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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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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