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조천읍 함덕리 북쪽 4km 해상에서 2톤급 연안복합 어선을 타고 조업하던 68살 정 모씨가 실종됐다가, 오늘 오전 7시 30분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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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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