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어제 발생한 항공기 활주로 정지 사고와 관련해 본사 조사팀을 제주로 보내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항공기 제작사인 프랑스 에어버스사에 사고 관련 정보를 요청했습니다. 국토해양부도 감독관을 보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김포행 아시아나 항공기가 앞바퀴 방향 조종장치 파손으로 멈춰서 주활주로가 2시간 가까이 폐쇄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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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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