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서귀포시 정방폭포 입구 삼거리에서 렌터카 승용차와 모 교회 버스가 충돌해 렌터카 운전자 50살 김 모씨와 버스 승객 등 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좌회전하던 렌터카와 직진하던 버스가 서로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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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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