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20분쯤 제주시 오라동 주민센터 부근 다리 아래에 31살 김 모씨가 떨어져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주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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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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