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반쯤 제주시 조천읍 대흘검문소 부근 번영로에서 50살 김 모씨가 몰던 승합차와 말떼가 충돌해 김씨가 다치고, 어미 조랑말과 새끼말 7마리가 죽었습니다. 경찰은 근처 목장에서 방목하던 말떼가 울타리를 넘어 도로에 나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