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관광단지내 숙박시설이 올들어 호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에 따르면 올들어 중문관광단지 안에 있는 숙박시설 투숙객은 29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어났습니다. 이 가운데 외국인은 6만4천여 명으로 8.7% 증가했습니다. 중문관광단지에는 모두 7개의 호텔과 콘도미니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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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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