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주인 부부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부경찰서는 내일(6/28),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김씨 부부가 평소 자주 다퉜다는 진술에 따라 남편 김씨의 손에서 확인된 혈흔을 국립 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감식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김씨 부부는 그제 오후, 제주시 용담동 모 슈퍼마켓에서 부인은 흉기에 찔린 채, 남편은 목을 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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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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