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빈집 귀금속 상습절도 10대 등 검거

홍수현 기자 입력 2010-06-28 00:00:00 수정 2010-06-28 00:00:00 조회수 0

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제주시 연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반지와 목걸이를 훔치는 등 제주시내 빈집을 돌며 10차례에 걸쳐 천2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고등학생 3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훔친 귀금속을 헐값에 구입한 54살 양 모씨 등 금은방 업주 2명을 장물 취득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