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새벽, 제주시 연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누워있던 40대 회사원을 부축하는 척하며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1살 김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훔친 지갑에 들어있던 현금카드로 편의점에서 물건을 샀다가, 편의점 안에 설치된 CCTV에 인상착의가 찍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