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연 400% 넘는 이자 챙긴 사채업자 검거

홍수현 기자 입력 2010-08-09 00:00:00 수정 2010-08-09 00:00:00 조회수 0

제주 동부경찰서는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연 400%가 넘는 이자를 챙긴 혐의로 제주시 일도동 37살 신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2살 곽 모씨 등 10명에게 100만 원에서 400만 원까지 천600 여 만 원을 빌려주고 연 이율 430%의 이자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